HOME > 관련기사 주말 서울 확진자 2032명…닷새 연속 2000명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5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032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던 전날인 2273명보다는 241명 적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0시 기준 2000명을 돌파한 뒤 이날까지 20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연령대별 확진 현황은 60대가 421명(20.7%)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2022년 세계 경제, '오미크론' 등장에도 '회복 흐름' 예상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등장에 감염병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내년 세계 경제가 추세적으로 회복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한국은행의 낙관적 전망이 나왔다. 또 한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는 있지만, 금리 인상을 포함한 정상화 과정 자체는 완만한 속도로 전개될 것으로 관측했다. 5일 한은이 발간... 연말연시 앞두고 다시 '방역 고삐'…모임인원제한·백신패스 확대 내일부터 수도권은 6명까지,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사적모임이 가능해진다. 특히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도입된다. 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4주간 수도권 사적모임은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비수도권은 8명까지다. 연말연시 대규모 모임을 제한하되, 소규모 모임은 가능하도록... 신규확진 5128명…위중증 744명·오미크론 총 12명 확진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가 744명 규모로 닷새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5128명으로 연일 5000명대로 집계되고 있다.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3명 추가된 총 12명으로 늘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44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인 752명보... '오미크론' 확진 누적 9명, 검사 중 '13명'…교회 집단감염 '초비상'(종합) 코로나19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신규 오미크론 확진자는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부부의 30대 지인 남성의 부인, 장모, 지인 등 3명이다. 이들은 인천 미추홀구 소재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되며 '오미크론 변이 집단감염' 우려를 낳고 있다. 실제 이들과 역학적 관련으로 교인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