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고3 연설에 깊은 감명"…선대위 합류 제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전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청년 연설에 대해 "어제 고3 학생과 대학을 갓 졸업한 여학생의 연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들에게 선대위 합류를 제안했다. 윤 후보는 7일 중앙선대위 1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청년들이 정말 이렇게 똑똑한 줄(몰랐다)"며 "제가 그 다음에 연설하려니 조금 부끄럽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 김종인 "윤석열과 선대위, 큰 실수만 안 하면 정권교체 확신"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후보를 비롯해 선거대책위원회가 별다른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저는 정권을 가져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설에 오를 실수를 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계 의미도 담겼다. 김 총괄위원장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첫 회의에서 "90여일 남은 이번 선거는 국민이 정권을 교체해야겠다는 열망이 높기 때문"이라... 이준석, 고3 갈라치기 비판에 "민주당 고3 연설 올려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탄희 민주당 의원을 향해 "우리 고3 당원 기 살려주는 게 왜 갈라치기냐"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있으면 이탄희 의원님이 민주당 고3 선대위원장 연설 올려서 홍보하시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6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사로 나선 고등학생 김민규(18)씨의 연설 영상을 공유하고 "우리 고3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