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황무성 사직 압박 관련자들 즉시 기소하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와 관련해 제기된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직 압박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가 공소제기를 주장하며 재정신청서를 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황무성 전 사장 사직 강요 고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재정신청 대상자는 고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유동규 전 ... 당정 "여의도 3.1배의 군사보호구역 274만평 해제" 민주당과 정부가 경기도, 강원도 등 접경 지역에 위치한 군사시설보호 구역 905만3894㎡(약 274만3000여평)를 해제하기로 했다. 당정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를 주제로 협의를 가졌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아직도 지역주민과 지방정부가 많은 불편과 피해를 겪는다는 ... 14조 추경안 설 전에 국회 제출…소상공인 300만원 추가 지급(종합)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300만원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된다. 해당 지원 방안을 담은 14조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추경)은 내주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설 연휴 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재원은 적자국채 발행·초과세수 10조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역조치 연장 및 소... '원포인트 추경' 언급한 홍남기 "소상공인에 300만원 지급"(1보) 홍남기 "원포인트 추경…매출 감소 소상공인 300만원 지급"(1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매출 감소 소상공인 300만원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통시장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