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대출비교서비스 확산…신용점수 하락 주의 금융회사들이 대출비교 서비스를 우후죽순 론칭하고 있다. 여러 금융사의 대출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하지만, 서비스 이용 시 과다조회로 대출이 거절되거나 한도가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 등 핀테크에 이어 금융사들이 대출비교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대출비교 서비스는 여러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에 ... (2금융 새판짜기)①카드사, 플랫폼 대전환 예고 2금융사가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더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지면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따라 입지를 넓힌 핀테크의 영향이 컸다. <뉴스토마토>가 디지털 전환의 파고를 넘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2금융권의 전략을 짚어봤다. (편집자주) 카드사는 빅테크에 밀려 결제 사업에서 입지가 축... 신한카드, 희망퇴직 시행…최대 35개월치 월급 지급 신한카드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올해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근속연수 10년 이상인 직원이다.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35개월치 월급을 지급하는 게 조건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항아리형 인력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신한카드를 포함해 지난해 연말부터 국민... 핀테크 '카드론 비교서비스'서 발 뺀 삼성·현대카드 카드사들이 핀테크가 운영하는 카드론 비교서비스에 입점하는 것과 달리 삼성·현대카드는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대출 총량규제 한도 초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 유의 조치를 받은 만큼 대출 증가율 관리 차원으로 읽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토스·카카오페이 등 핀테크가 운영 중인 카드론 비교서비스 제휴를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 올해 신용카드 대세는 '노마드' 신용카드 전문 사이트 '카드고릴라'는 올해 인기 신용카드 키워드로 'NOMAD(노마드)'를 제시했다. 첫 번째 키워드 'N'은 'No Limit(모든 가맹점)'을 의미한다. 지난해 모든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는 '총결산 톱10' 순위에서 절반을 차지했다. 올해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영역의 대표 상품은 '현대카드ZERO 에디션2(할인형)'가 꼽혔다. 실적 조건 없이 모... (영상)후발 카드사도 마이데이터 합류…삼성만 못한다 우리카드 등 후발 카드사도 마이데이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전업 카드사 중 유일하게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사업 허가를 받지 못한 삼성카드는 핀테크와 제휴를 맺는 대안을 꺼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한·국민·현대·하나·비씨카드 등이 마이데이터 시범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오는 5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우리·롯데카드도 사업을 진행하거나 곧 선보일 계획... 카카오페이, 경영진 스톡옵션 매각 논란 사과 카카오페이가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 및 매각에 따른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4일 사내 간담회를 통해 "저를 비롯한 경영진들의 스톡옵션 행사와 매도로 인해 불편한 감정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송구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상장사 경영진으로서 가져야 할 무게와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