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6769명, 이틀 연속 6000명대…위중증 431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6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6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확진자 수가 7000명 수준을 넘기면 '오미크론 대응 단계'를 발동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면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4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57명 줄어든 규모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 수도 2주가량 시차를 ... 신규확진 6769명, 이틀 연속 6000명대…위중증 431명(1보) 신규확진 6769명, 이틀 연속 6000명대…위중증 431명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69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 총리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60세 이상'으로 확대" 정부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을 현재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공급대상 기관도 요양병원, 요양시설, 감염병 전담병원까지 넓힌다. 아울러 선별진료소에도 스스로 진단검사가 가능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도입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먹는 치료제'의 사용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 어젯밤까지 신규확진 5986명…'7000명' 돌파하나 코로나19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여파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발 신규 확진자 수 6000~7000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는 총 5986명이다. 이는 지난 19일 같은 시간 5251명 보다 735명 많다. 일주일 전인 13일 오후 9시 3847명보다도 2139명 ... 식약처, '렘데시비르' 투약범위 추가 긴급사용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길리어드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이하 렘데시비르)'의 투약범위 추가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사용승인은 질병관리청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 결정에 따라 렘데시비르 투약 대상자는 기존 12세 미만 또는 40㎏ 미만(3.5㎏ 이상)의 보조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또는 폐렴이 있는 환자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