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장동 사업, 유동규 지시로 개발사업2팀→ 1팀 이관”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2팀에서 담당해온 대장동 개발사업이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설립된 2015년 2월 6일 이후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 지시로 개발사업1팀으로 이관됐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양철한)는 24일 유 전 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남욱 변호사·정민용 전 성남도개공 전략사업팀장(변호사)·정영학 회계사의 4차 공판... 검찰, '황무성 사직 압박 의혹' 조만간 결론 내나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정진상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이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관련 수사에 대해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지난 13일 개발 사업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이었던 정 부실장을 불러 조사했다. 이 조사는 당일 자정을 넘... 시민단체 "황무성 사직 압박 관련자들 즉시 기소하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와 관련해 제기된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직 압박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가 공소제기를 주장하며 재정신청서를 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황무성 전 사장 사직 강요 고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재정신청 대상자는 고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유동규 전 ... 대장동 의혹 띄우는 윤석열 "검증토론 필요" 당 내홍을 봉합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장동 의혹을 띄우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 압박에 나섰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개발 특혜를 줬다고 의혹을 받는 곳으로, 윤 후보는 '대장동 검증토론'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 후보는 7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장동 원주민과 면담을 하고 기자들을 만나 "본인이 공식적 지위에서 과거... 검찰 "유동규 통화 유출한 사실 없다"…선거개입 주장 반박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기소)의 통화 내용을 유출했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4일 "법에 따라 관련 증거 기록을 열람 등사를 통해 피고인 측에 제공했을 뿐 임의로 언론 등 외부에 유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