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주권 원년)②플랫폼도 다양화…개발 속도낸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2022년을 코로나19 백신주권 확보를 위한 시발점으로 삼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전에는 비주류였던 개발 방식도 연구개발에 활기를 보이고 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이날 기준 9개 업체가 총 11건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진행 중이다. 식약처 임상 승인을 받은 곳은 △국제백신연... K백신 개발, 셀리드…"대조약물 얀센 아닐 수도 있다" 내년 3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셀리드(299660)가 비교임상에서 사용할 대조약물로 얀센 백신뿐 아니라 접종 횟수가 다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고려하고 있다. 허가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백신 개발업체 셀리드는 지난 12일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