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결제영역 확대' 여전법 개정안, 카드사 숨통 틜까 가맹점에서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지 않아도 카드사가 회원에게 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 카드사들이 기존에 한정된 업무영역에 벗어나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일 국회 및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최근 카드사가 회원에게 재화 제공 등의 여부와 상관없이 자체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여신... 설 연휴 '보이스피싱 주의보' 발령 설 연휴를 맞아 택배 배송 확인이나 코로나19 정부 지원금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작년 스미싱 신고·차단 20만2000여건 중 설 명절 등 택배를 악용한 스미싱이 17만5000여건으로 전체 대비 87%를 차지했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장기화 화면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스미싱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 설 연휴 맞아 사회공헌 나선 금융기관 설 연휴를 맞아 금융기관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9일 금융기관 등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영등포 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총 300가구에 1500만원 상당의 신선과일과 식자재를 담은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예금보험공사와 서울보증보험도 설 맞이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종... 위드코로나에…4분기 카드승인액 13.8%↑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증가했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260조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8% 늘었다. 승인건수는 61억7000건으로 13.8% 증가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15조3000억원으로 14.4% 상승했다. 개인카드 승인건수 역시 전년보다 14.0% 증가한 58억건으로 확인됐다. ... (영상)삼성카드, 작년 정규직 42명↓ 비정규직 37명↑ 지난해 카드사 직원수가 80여명 증가했지만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은 비정규직이었다. 카드사들이 카드 수수료 인하와 대출 규제 등으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유연성이 높고 임금은 낮은 비정규직 채용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직원수(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