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결제영역 확대' 여전법 개정안, 카드사 숨통 틜까 가맹점에서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지 않아도 카드사가 회원에게 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 카드사들이 기존에 한정된 업무영역에 벗어나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일 국회 및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최근 카드사가 회원에게 재화 제공 등의 여부와 상관없이 자체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여신... "상품권부터 할인까지"…카드사, 설맞이 이벤트 카드사들이 설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설을 기념해 캐시백 및 할인 이벤트 등을 전개한다. 이마트에서 2월1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거나 40% 할인해준다. 롯데마트에서도 내달 2일까지 국민카드로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할 경우 최대 50만원 상품권이나 30% 할... 위드코로나에…4분기 카드승인액 13.8%↑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증가했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260조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8% 늘었다. 승인건수는 61억7000건으로 13.8% 증가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215조3000억원으로 14.4% 상승했다. 개인카드 승인건수 역시 전년보다 14.0% 증가한 58억건으로 확인됐다. ... (영상)삼성카드, 작년 정규직 42명↓ 비정규직 37명↑ 지난해 카드사 직원수가 80여명 증가했지만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은 비정규직이었다. 카드사들이 카드 수수료 인하와 대출 규제 등으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유연성이 높고 임금은 낮은 비정규직 채용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직원수(비정...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1590명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오후 9시까지 1600명 가까이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내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590명 증가했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의 동일 시간대 710명보다 880명 늘어난 수치다. 오후 6시까지 주요 집단감염 경로에는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 △강남구 학원 2명 △광진구 음식점 2명 △영등포구 병원 1명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