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장제원 "문 대통령, 집무실 이전 면밀히 살펴 협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과 2시간36분간의 만찬 회동에서 청와대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예산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 이전에 대한 판단은 윤석열정부의 몫이라며, 현 정부에선 이전계획에 따른 예산계획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28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청와대 만찬 회동에 배석한 뒤 서울 종로... 김인호 "오세훈, '尹 집무실 용산 이전' 입장 밝혀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25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 306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할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서울시 행정책임자로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에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로 ... "최첨단 교육 허브"…서울시교육청 '용산 새 청사' 착공 서울시교육청 용산 새 청사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시와 교육청은 새 청사를 복합 문화공간과 스마트오피스를 갖춘 '최첨단 교육 허브'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후 용산구 후암동 소재 옛 수도여고 부지에서 신청사 건립 착공·안전서약식을 열었다. 새 청사는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로 설계했으며 2024년 8월 준공이 목표다. 1981년 준공한 현... (영상)용산구민들 "대통령집무실 이전 서두르는 이유 모르겠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이 구체화 되면서 용산 구민들 대다수가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개발 제한과 시위에 따른 교통난이 우려되지만 정작 구민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22일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58.1%는 현 청와대에 대통령 집무실이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 이전은 33.1%만이 ... GTX B 용산~상봉 기본계획 확정…"인천·남양주서 서울까지 30분" 인천 송도, 서울 용산, 경기 남양주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건설 사업이 용산~상봉 구간 기본계획 확정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20㎞에 달하는 용산~상봉 구간에 용산, 서울역 등 4개 정거장을 조성하며, 이용객 편의에 중점을 둬 기존 노선과의 환승 여건 개선에 나선다. 추후 GTX B 전 노선 개통 시 인천과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주파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