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막 오른 서울 구청장 대전…"민주 10·국힘 15곳 전망" 6.1 지방선거 구청장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새정부 출범의 바람을 맞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이 주목된다. 여기에 여당으로 옷을 막 갈아입은 국민의힘의 한강벨트 공략도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11일 각 정당과 선관위에 따르면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서명옥 후보를 마지막으로 모두 대진표가 완성된 25개 자치구청장 후보는 12~13일 후보 등록으로... (양육비이행법의 '독'③)"양육비 안 주는 것은 아동 유기·학대" 양육비 미지급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시된 '양육비 선지급제' 공약은 사실상 파기 수순을 밟았다. 양육비 선지급 규모, 선지급 가능 시기, 지급 기한과 상한 금액 등 논의돼야 할 과제가 많지만 정작 110대 국정 과제에 오르지 못했다. 양육비 선지급제 공약이 나왔다는 사실은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이 미지급 문제를 해결하는 묘수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양육자는 생업까지 책임지... (현장+)윤 대통령 출근길 따라가 보니…큰 교통 혼잡은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로 첫 출근했다. 경찰이 윤 대통령 출발과 동시에 일시적인 도로통제로 차들이 순간 정지하는 모습은 있었지만 우려만큼 큰 혼잡은 없었다. 11일 오전 윤 대통령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앞 일대는 8시15분쯤이 되자 경호용 오토바이를 탑승한 경찰들이 도착해 대기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8시21분쯤 자택에서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에 이재오 "논문 같아"·이준석 "자유 한사발"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에 대해 국민의힘 내에서도 혹평이 쏟아졌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논문 같았다”고 말했고, 이준석 대표는 “거의 자유 한사발"이라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직접 고쳐 쓴 취임사의 방점은 '자유'였다. 무려 35차례 자유를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다음으로 시민·국민 각각 15번, 세계 13번, 평화 12번, 국제 9번, 민주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