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정부 추경)매출 40% 급감 여행업종 등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여행업, 항공운송업 등 약 50개 업종에 대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정부 방역조치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금 비율은 현행 90%에서 100%로 늘어난다. 하한액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다. 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0만명분을 추가하고 지난 3월 확진자 급증에 따른 검사·치료·생활지원 등 방역 소요 예산도... 추경호 "물가 등 민생안정 최우선"…'비상경제TF' 즉시 가동 윤석열 정부의 경제 사령탑을 맡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안정 등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취임식에서 "코로나 피해 지원, 민생안정 등을 위한 정책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거시경제 안정 저해요인에 대한 관리는 더욱 철저히 해 나가야 한다"며 "... (인사)기획재정부 ◇ 과장급 인사 △부총리비서관 정여진 (문 정부 5년)포스트 코로나 시대…성과와 과제 남긴 'K-방역' 문재인 정부 5년 중 절반은 코로나19 유행이 함께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셧다운(전면봉쇄)'없이 방역정책을 수행하면서 'K-방역'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코로나 창궐로 2020년 -0.9%, 2021년 4.0%의 경제성장률을 이끌어내는 등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수준의 경제 방역은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년간 유지된 거리두기 조치로 자영업자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 떠나는 홍남기, 부동산 아쉬워…고물가 대응 물음엔 "걱정 뿐" 오는 9일 '역대 최장수 경제부총리' 타이틀을 뒤로 떠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물가에 대한 우려심을 드러냈다. 재임기간 가장 아쉬운 정책으로는 부동산정책, 재정준칙 미도입 등을 꼽았다. 차기 정부에서 삭감될 위기에 처한 '한국판 뉴딜'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