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기판·먹튀 된 쌍용차 인수전…제2의 에디슨EV는 안돼 증권부 우연수 기자광림(014200) 투자자들이 5거래일 만에 투자금 절반 이상을 잃었다. 쌍방울 그룹이 쌍용차 인수 의지를 밝히고 상한가를 기록한 건 단 이틀, 주가는 다시 인수 발표 전으로 돌아왔다. 12일 하루 새 25%가 빠지면서 주가는 고점 5430원의 반토막도 안되는 가격이 됐다. 반면 쌍방울(102280) 계열사들은 주가 상승의 이익을 봤다. 지난 4일 쌍방울 그룹의 계열사인...  '쌍용차 인수' 관련주, 동반 약세…자금조달 의구심 지적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져 최근 주가가 급등한 쌍방울 그룹과 KH필룩스 그룹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인수 자금 능력이 있는지에 의구심이 피어나면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나노스(151910)는 전 거래일 대비 1625원(24.62%) 내린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방울 그룹 내 비비안(002070)(-23.51%), 아이오케이(078860)(-22.0... 나노스, 'SBW생명과학'으로 사명 변경 나노스(151910)가 사명을 'SBW생명과학'으로 바꾸고 예방부터 진단, 치료 및 관리 등 헬스케어 4대 분야를 아우르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나노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나노스가 사명을 변경한 것은 2004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이후 18년 만이다. SBW생명과학은 쌍방울그룹의 영문 이니셜 SBW와 바이오, 제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