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하늘 시장 열린다"…건설사도 UAM 사업 본격화 건설사들이 새로운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시장 선점에 나섰다. '에어택시'로도 불리는 UAM은 추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정거장에 해당하는 'UAM 버티포트'는 새로운 먹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UAM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체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은 지난달 현... 몸집 커진 건설사, 실속은 없었다…주택 사업 ‘쏠림’ 건설업계가 올해 1분기 신규 수주 확대에 힘입어 덩치를 키운 반면 내실은 챙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자회사의 실적부진과 늦어진 원가율 산정,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감소하는 등 질적 개선을 이뤄내지 못한 까닭이다. 건설사별로는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건축·주택 부문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4일... HDC현산, 품질·안전 담당 임원 외부서 수혈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품질안전 혁신을 꾀한다. 3일 HDC현대산업개발은 현대건설(000720) 출신의 박용무, 이광희 상무를 각각 품질혁신실장과 안전관리실장에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선임은 품질안전혁신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선제적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적이다. 앞서 H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