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너도나도 카테고리 확장…전문몰에 '독일까 득일까'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의 시대로 진입한 전문몰.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외형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전문몰간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성이 떨어지는 점이 당면 과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전문몰)이 카테고리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특정한 관심사를 고객층을 공략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우선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을 ... '제2의 마켓컬리' 찾아라…상반기 농식품펀드 1395억 조성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등 농업 선도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올해 상반기 1395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가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상반기 총 1395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하고 농산업 선도 분야와 농식품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 농식품펀드는 전년보다 245억원 늘어난 규모다. 1395억원의 농식품 펀드는 농... 출혈경쟁에 새벽배송 잇딴 철수…마켓컬리는 '마이웨이' 새벽배송이 과열양상을 보이며 시장에 진출했던 일부 기업이 고비용 구조를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고 있다. 반면 시장 선두주자인 마켓컬리는 적자를 내면서도 미래 성장성을 위해 안팎으로 몸집불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가 운영하는 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가 새벽배송 사업에서 손을 뗀다. 지난해 말 새벽배송 서비스를 대전 등 중부권으로 ... 마켓컬리, 서비스 고도화 이끌 테크 분야 인재 채용한다 일상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테크 분야 전 직군에 대해 경력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 13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새로운 도약을 앞둔 마켓컬리의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할 전문 테크 인력의 선발이 목표다. 모집 분야는 △기획 △디자인 △개발 △데이터 등 테크 전 직군에 해당된다. 마켓컬리의 핀테크 자회사인 컬리페이의 개발 부문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채용 인원은 ... 마켓컬리, 오프라인 와인 수령 서비스 ‘셀프픽업’ 운영 마켓컬리가 프리미엄 유러피안 카페 아티제의 와인 픽업 서비스 입점을 통해, 앱에서 와인을 주문·결제한 뒤 오프라인에서 수령하는 ‘셀프픽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29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셀프픽업 서비스는 마켓컬리의 와인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한 뒤, 고객이 지정한 픽업 매장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는 스마트오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와인 구매를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