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8.2%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 60% 가까이는 국민의힘 승리를 점쳤다. 반면 민주당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한 비율은 30% 초반에 그쳤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등 국민의힘이 선거 초반 우위를 점하는 분위기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8... 이재명 '일꾼론'에 김기현 "집권여당 후보야 예산 뒷받침"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일꾼'을 제대로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며 "집권여당 후보가 돼야 중앙의 재정을 받기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제기한 '일꾼론'에 대한 반박 차원이었다. 그러면서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 '... (서울 구청장 대전)성동, 현역 vs 시 공무원 출신 2파전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 8기를 향한 서울 자치구청장 후보들의 표심 잡기가 한창이다. 민선 7기의 서울 자치구는 25곳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곳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이었다. 이 중 15곳의 자치구청장이 재선 또는 3선에 도전하면서 국민의힘 후보들과 맞붙게 됐다. 지역 현안을 두고 현역의 강점을 내세운 기존 구청장들과 관료 출신 등으로 구성된 국민의힘 후... (현장+)여, 5·18 전향적 태도에 호남 민심 "두고 봐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42주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정신이 바로 국민통합의 주춧돌”이라며 “오월 정신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존 보수정당 한계를 벗고 국민통합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국민의힘 소속의원들 전원 소집령을 내렸고, 보수정권에서 금기시했던 '임을 위한 행진곡'도 제창... 선거운동 D-1…오세훈·송영길, 앞다퉈 민심 잡기 나서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9일 시작되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두고 앞다퉈 민심 잡기에 나섰다. 18일 각 후보의 캠프에 따르면 오 후보는 생애 전반의 안심 대책을, 송 후보는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구룡마을 개발에 관한 구상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먼저 오 후보는 생활·안전, 여성·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