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루나 사태' 권도형, '유사수신행위법'도 적용 될까?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 (UST) 폭락사태 이후 권도형 테라 폼랩스 대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소송과 고소·고발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는 권 대표가 사기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유사수신행위법'과 관련해서는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법무법인 앨케이비앤파트너스(엘케이비)는 19일 권 대표와 관계자 등 3명을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더 많은 가상화폐 망할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화폐를 규제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더 많은 가상화폐가 망할 것"이라 추정했다. 18일 (현지시간) 미국 종합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하원세출위원회에 참석해 "투자자 손실이 가상화폐 시장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까 걱정된다"며 규제방안을 논의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가상화... 루나 폭락에 극단적 선택까지... 피해자들 권도형 대표 고소한다 루나·테라USD(UST)의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사기 혐의로 고발 및 재산가압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18일 여러 언론보도에 따르면 법무법인 LKB(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루나·테라 투자자들을 대신해 권 대표에 대한 고소장과 재산가압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LKB 측은 19일 서울지방경찰청 금융수사대 또는 서울남부지검에 관련 내용을 전... 루나 피해자들, 권도형 고소·재산 압류한다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와 테라(UST) 투자자들이 이들 암호화폐 개발자 권도형 최고경영자(CEO)를 고소하고 재산 가압류를 신청하기로 했다. 루나·테라 투자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LKB(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권 CEO를 고소하고 그의 재산을 가압류해달라고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루나와 테라를 발행사인 테라 폼랩스의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씨의 고소 여부는 검토 ... 미국, 테라·루나 폭락 사태에 칼 빼 들었다... 가상자산 규제 긴급 논의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가상 자산 규제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금융당국도 구체적인 가상자산 규제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포함한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오는 18일 '하원 세출위원회'에서 가상자산 관련 내용을 증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로스틴 베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