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가 긴급진단)"지방선거, 민주당 4~8곳·국민의힘 9~13곳 승리" 6·1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 전문가들은 민주당의 경우 최소 4곳에서 최대 8곳, 국민의힘은 최소 9곳에서 최대 13곳의 광역단체장 승리를 예상했다. 대다수는 전국 17곳 단체장 가운데 경기와 충남, 대전, 세종을 여야의 격전지로 분류했다. 4곳의 승패에 따라 민주당은 최대 8곳, 국민의힘은 최대 13곳에서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뉴스토마토>는 ... 안철수, 김은혜·강용석 단일화 재촉구…"결단은 후보의 몫"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강용석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재차 촉구했다. 안 후보는 22일 오전 MBN ‘시사스페셜’ 전화 인터뷰에서 “저도 예전에 (단일화)경험이 있지만 결국은 후보자의 결단이 중요하다”며 김은혜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양당 정당... "힘있는 여당후보 돼야 예산폭탄"…되풀이되는 집권여당 전략 6·1 지방선거에 임하는 여야의 전략이 사뭇 다르다. 국민의힘은 새정부 출범 효과를 노리며 국정안정론을 내세웠다. 특히 중앙정부의 예산 협조를 통한 지역 발전을 공약하며 집권여당 후보로서의 강점을 한껏 부각 중이다. 반면 민주당은 견제론이 여론의 지지를 얻지 못하자, 일꾼론으로 방향을 틀며 국민의힘 대항에 나섰다. 4년 전 민주당이 같은 논리로 지방선거에 임했다는 점... 오세훈·송영길, 주말에도 시내 돌며 표심 잡기 안간힘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21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시내 곳곳에서 표심 공약에 나섰다. 오 후보는 동북권을 중심으로 돌며 같은 당 소속의 구청장·시의원을, 송 후보는 강남권을 위주로 돌며 이재명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오 후보는 같은 당 소속인 정태근 성북구청장 후보와 합동 유세를 하며 장위13구역의 재개발을 공약했다. 장위13... TV토론서 맞붙은 오세훈·송영길…"역차별" vs "집값 계속 올라"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송영길 후보가 서로의 부동산 공약을 놓고 맞붙었다. 오후보는 송 후보의 공약인 '누구나 집'에 대해 "급조한 역차별 공약"이라고 비판했고 송 후보는 "집값은 오르고 공급은 실행된 것 없다"고 견제했다. 20일 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생방송 서울시장 후보 양자 TV토론의 첫 주제는 부동산 문제였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