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아래로 움직인다…현대모비스, 가변형 디스플레이 개발 자동차에서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고해상도의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형 화면에 음악과 동영상이 재생되고, 각종 주행 정보는 물론, 3D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까지 제공된다. 현대모비스(012330)는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주공산' 로봇 시장 잡아라…LG전자, 전력 질주 스마트폰에 이어 태양광 패널 사업도 접은 LG전자(066570)가 최근 로봇을 잇달아 선보이며 ‘선택과 집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음식 배달 로봇 '서브봇',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봇', 비대면 방역 로봇 '살균봇'에 이어 최저 잔디 길이 2㎝까지 깎을 수 있는 '잔디깎이 로봇'을 출시했다. 잔디깎이 로봇을 제외한 로봇들은 실제 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현대차그룹 4개사, 'RE100' 가입 승인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위아(011210) 등 주요 4개사가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 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 [유튜브LIVE] 심텍, 대덕전자의 신고가 경신, 우연이 아닙니다! ★ 심.대.코 연일 신고가 달성 중! 돈 되는 트렌드의 대가. 이광무 전문가 (클릭) - 진정한 성공투자 비법. 요행이 아니라 종목에 대한 확신에서 나옵니다!- 4주간 진행되는 트렌드 포착 특강, 특별 할인과 함께 만나보세요 ▶ 그때 샀더라면.. 하고 후회만 2년째. 아직도 못 믿으시나요? (클릭) - 심텍, 대동전자, 코리아서키트에 대해서는 방송에서도 수없이 이야기했고, 저 믿고 따라오라... KT, 워크이노베이션으로 업무혁신…"100억원·9만시간 절감" KT(030200)가 소프트웨어(SW) 로봇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로 지난해 100억원 이상 비용과 9만 시간의 업무를 절감했다. 디지코 전환에 속도를 내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KT는 18일 지난해 워크 이노베이션(Work Innovation) 업무혁신 프로젝트로 직원 업무시간을 연간 약 9만 시간 이상, 약 103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3월부터 운행한다던 '강남 로보택시', 빨라야 5월에나 이르면 올해 3월 서울 강남에서 운행 예정이었던 로보택시가 빨라도 5월 초에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이 지연되고 면허 발급 개수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시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는 강남에서 로보택시 유상운송이 가능하도록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국토부에 신청... 현대위아, 공장 중단 등 '러시아 불확실성' 지속…목표가↓-현대차 현대차증권이 6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러시아 공장 가동 중단과 반도체 공급 차질로 인해 볼륨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1분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333억원을 2.4%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러시아 가동 중단과 반도... 미래먹거리로 반도체·로봇·의료 꼽은 기업들 국내 대기업들이 유망 사업으로 떠오른 반도체·로봇·의료 등의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잇따라 열린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두산그룹은 재도약을 위해 반도체에 이어 로봇, 의료 등 신성장 동력 마련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 (영상)여성 사외이사 선임 '러쉬'…'남초 제조업'도 휩쓸다 최근 '주총 시즌'에는 여성 사외이사 바람이 불었다. 올해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첫 여성 이사 선임이 잇따른 것이다. 조선·중공업·석유화학·방산·자동차 등 이른바 '중후장대' 부문도 영입 '러쉬'가 활발했다. 4일 기업 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상장사 120곳 기업의 신규 이사 중 43%가 여성이었다. 전통 제조업으로 '남초'가 강했던 중후장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