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류머티즘 치료제를 코로나 약으로…전문가 "글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된 약들이 국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됐지만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화율이 낮아 실제 사용량은 저조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재유행 가능성을 들어 치료 옵션 확대를 반기는 모양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개발하고 JW중외제약(001060)... 중수본 "정호영 후보자와 업무 공유 안해…코로나 정체기 올 것" '아빠찬스' 논란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복지부 내에서도 정호영 후보자와 업무 공유를 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월 이후 처음으로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서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언급하면서도 '정체기'가 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신규확진 1만명 아래…오늘부터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 인정(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월 25일(8570명) 이후 1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오늘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감염병 확인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 제출만으로도 인정한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75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9958명, 해외 유입은... 신규확진 9975명…1만명 아래, 1월 이후 처음(1보) 신규확진 9975명…1만명 아래, 1월 이후 처음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한총리, 첫 방역상황 점검회의…"과학적 근거 기반 방역 추진"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지금까지 우리가 실시해 온 방역정책 중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시행착오는 냉정하게 평가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