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너지바우처' 25일부터 신청…"4인 최대 20만9500원 지원" 정부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LPG) 등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10만원대부터 4인 이상의 경우 20만95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로 온라인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88만 세대로 ... 자동차 수출 한달 만에 증가세…친환경차 판매 호조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도 지난달 자동차 수출대수와 금액이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대수와 금액은 각각 19만6780대, 44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수출(17만5015대)과 금액(41조원)보다 증가한 수치다. 수출대수는 친환경차 판매호조 등에 힘입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2위 실적을 ... E1, 오렌지카드 서비스 대상 수소차로 확대 LPG 기업 E1(017940)이 멤버십 오렌지카드 서비스 대상에 수소차를 추가한다. E1은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충전소를 이용하는 LPG 충전 고객뿐만 아니라 수소차 충전 고객도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E1의 '미래형 복합충전소' 오렌지플러스 스테이션에서 수소차 충전 시 포인트 적립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의선 회장 "변화 노력 30점…내부 체질 개선 필요" "차를 단순히 많이 판다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오토쇼 참가를 위해 뉴욕을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뉴욕시 맨해튼의 제네시스하우스에서 진행된 특파원단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현대차(005380)의 미국 시장 판매량이 일본 혼다를 제친 소회에 대해 묻자 "품질 문제도 중요하고 타는 사람들이 만족해야 하는 것이고, 실속 있는 것이 중요하... 외교부, 산업부 겨냥 "외국 등에 업고 조직개편 이기려 해" 외교부는 산업통상자원부를 겨냥해 새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통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입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통상기능 이관을 둘러싼 외교부와 산업부 간 갈등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며 격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외교부는 29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미국 정부가 '외교통상부' 출범을 우려하는 입장을 표명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