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장 3자 토론, 부동산·수도권매립지 놓고 공방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서울시장 후보들이 3자 간 첫 공개 토론회에서 부동산과 수도권 매립지 등의 주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오세훈 국민의힘·송영길 더불어민주당·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11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방송 3사 중계 TV 토론회에 참석했다. 주택 공급 정책에서는 오 후보가 송 후보의 용적률 공약을 비현실적이라고 질타했... 정의당 "강민진 성폭력, 지도부 은폐? 사실 아니다" 정의당이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의 당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당의 은폐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강 전 대표가 지난 13일 당직자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당기위원회에 제소한 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과 당규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엄정한 징...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 "당내서 성폭력 당했다" 폭로 정의당의 당내 청년조직인 청년정의당의 강민진 전 대표가 16일 당내 인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열린 전국 행사의 뒷풀이 자리에서, 모 광역시도당 위원장은 저의 허벅지에 신체접촉을 하였다"며 "그 일이 있고 나서 저는 그저 잊어버리려고도 해보고, 별 일 아닌 것처럼 생각해보려고 애썼지만 불쾌한 감... 오세훈 빠진 서울시장 후보 첫 토론…부동산 정책 논쟁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권수정 정의당 후보가 13일 첫 TV토론을 벌였다. KBS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불참하면서 두 야당 후보가 부동산 정책 등을 놓고 논쟁했다. 부동산 정책 기조에 대한 토론은 크게 3가지 틀에서 진행됐다. 임대주택 공급 확대, 그린벨트 해제 여부, 종부세의 재산세 전환에 대해 두 후보가 각자 이견... 김재연, 진보4당과 단일화 "단결로 지방선거 승리하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등 진보4당과 민주노총의 진보단일후보로 결정됐다. 김 상임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등 진보4당과 민주노총의 ‘지방선거 공동요구안 및 진보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정부에서 노동을 버리고 서민들의 삶을 챙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것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