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스타트업 250개 육성…5년간 1000억 투자 현대차(005380)그룹이 2027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스타트업 250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6000개 창출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30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오프닝 임팩트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타트업 육성 5개년 비전을 공개했다. 정의선 현대차... (영상)현대차 '코나EV' 리콜 아픔 딛고 '출격 준비' 현대차(005380) 전기차 코나EV가 대규모 리콜 사태를 딛고 국내에 재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화재로 단종된 모델이지만 유럽 등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2주간의 휴업 기간동안 코나의 풀체인지 모델 SX2의 생산 설비 공사를 진행한다. 내년 출시될 프로젝트명 SX2는 지난 2017년 1세대 코나 출시 이후 약 6년만에 선보이... LS, ‘전기의 시대’ 향해 그룹 제2의 도약 박차 구자은 LS(006260)그룹 회장은 지난 1월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한 바 있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 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 "중·장년 1인 가구 안부 챙긴다"…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정식 출시 네이버(NAVER(035420))가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인공지능 콜 서비스 상용화에 나섰다. 30일 네이버는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부산 해운대구, 서울, 인천, 대구 등의 지역에 클로바 케어콜을 시범 도입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온 네이버는 이번 정식 오픈을 계기로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클로바 케어콜은... SK하이닉스, 작년 사회적 가치 9.4조 창출…그룹 절반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해 9조4173억원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가치 창출 산정은 SK그룹의 산식을 활용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의 사회적 가치 창출액은 2020년 4조8887억원과 비교해 93% 증가했으며, SK그룹 전체가 기록한 18조4000억원의 절반을 상회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분야별 사회적 가치 창출은 납세·고용·배당 등 '경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