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편의점주 "일회용 컵까지 받으면 매장 망친다" 오는 12월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앞두고 후폭풍이 일고 있다. 회수처에 편의점을 추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편의점주가 반발한 것이다. 정부는 편의점을 회수처로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편의점주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오는 12월 2일 '일회용컴 보증금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부... 편의점주 뿔났다…"편의점이 재활용 수거장이냐" 반발 국내 편의점주들이 일회용 커피컵 수거처로 편의점을 포함시키겠다는 정부 방침에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며 강력 반발했다. 16일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환경부가 일회용커피컵 수거처로 편의점을 포함시키겠다는 방침에 강력 규탄한다"며 "환경부의 땜질식 처방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의 방침은 편의점의 점포환경과 편의점 점주의 입장이나 고... CU·GS25 1분기 실적 '희비'…2분기는 같이 웃을까 국내 편의점 업계 1, 2위를 다투는 GS리테일(007070)과 BGF리테일(282330)이 1분기 실적을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2분기는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두 업체 모두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25 운영사 GS리테일과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1분기 매출이 모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에서 희비가 갈렸다. GS리테일... CU '10주년’'…지하철 광고로 실종아동 찾는다 BGF리테일(282330)이 CU의 브랜드 10주년과 실종아동의날(5월25일)을 맞아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와 함께 ‘여러분의 10초, 실종가족의 10년! 캠페인’을 진행한다. 23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주요 지하철 역사에 장기실종아동의 정보가 담긴 광고를 게재해 대중에게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BGF... 공적 기능 vs 부작용…편의점 상비약 확대 '논란' 편의점과 약사계가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를 놓고 대립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 편의점은 상비약 품목 확대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적 기능 수행 차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반면 약사계는 오남용과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4시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