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윤리위 길어지는 이유 궁금…당의 혼란에 전혀 도움 안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다음달 7일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따른 품위 유지 위반'에 대한 심의를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2주 뒤에 무엇이 달라지는지 궁금하다"며 "당 혼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윤리위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오늘 윤리위에 출석해서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여러경로로 여러차례 전달했으... '이준석 성접대 의혹' 핵심 당사자 김철근 "충분히 소명했다" 22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이준석 대표의 징계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은 회의장을 나서며 "충분히 소명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10시 1분 윤리위가 열리고 있는 국회 본관 228호를 나서며 기자들을 만나 "저는 충분히 소명했다. 이 말씀만 드리겠다"며 "중점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건 적절치 않다"는 말을 남긴 뒤 자리... 이준석 최측근 김철근, 국민의힘 윤리위 출석…"성실히 답변하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최측근인 김철민 당대표 정무실장이 22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출석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즈음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오늘 참고인으로 윤리위원회에 출석한다"며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적극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윤리위는 이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된 '품위유지 의무' 위반 여부에 대해 심의중... 이준석 "경찰수사 지켜봐야…징계시 근거 명확하게 제시해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당 윤리위에 회부된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윤리위보다 상위 절차인 경찰수사가 있으니 그걸 보고 가면 된다"고 말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이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된 품위유지 의무 위반 여부에 대해 심의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9대 국민의힘 인천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