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성원전 찾은 이준석 "TK 행보, 윤심잡기랑 상관 없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윤석열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와 궤를 같이 햇다. 다만 이 같은 행보가 '윤심'을 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냐는 질문에는 "전혀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자신에 대한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할 윤리위 소집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중요하다는 게 여권 내의 지배적인 분석이다. ... 이재명 "정부여당에 요청…정쟁 아닌 민생 집중해달라" 이재명 민주당 의원은 30일 "서해피살 공무원 진상규명이 중요하겠지만, 민생위기 앞에서 이 일을 정쟁 대상으로 몰아가선 안 된다"며 윤석열정부와 여당에 경고했다. 이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여당에 요청드린다. 정쟁 아닌 민생에 집중해달라"며 "고통스런 민생 현실 앞에서 정쟁에... 장제원 지역구 찾았던 이준석, 이번에는 김정재 지역구 포항행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경북 포항을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포항의 숙원사업이자 지난 지방선거 때 지원을 약속했던 영일만대교 현장 부지를 방문해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재확인했다. 이 대표는 포항에서 하루 숙박한 뒤 다음날에는 경주에서 원전 현장시찰에 나선다. 자신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윤리위 소집을 일주일여 앞두고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 이준석 "누군가 의도적으로 대통령실과 불화 일으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과의 면담을 사실상 거절했다는 내용의 언론보도에 대해 "누군가 의도적으로 대통령실과 당 간에 불화를 일으키기 위해 익명 인터뷰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익명 뒤에 숨은 관계자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평택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누가 말했는지도 확인되지 않는 발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