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겹친 악재에도…건설사, 상반기 실적 '장밋빛' 전망 건설업계가 올해 상반기 주택·건축 수주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원자재값 상승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화물연대파업 등 하방 요인이 산적했던 상황 속에도 영업실적 개선을 이끌어내며 선방할 것이라는 평가다. 다만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건설사별로는 희비가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 "관리 안하나 못하나"…건설사, 주가 하락에도 부양 외면 윤석열 정부의 최대 수혜주로 기대를 모은 건설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주주가치 방어 행보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주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같은 주가부양정책이 미비한 까닭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GS건설(006360)·삼성엔지니어링(028050)·쌍용C&E(003410) 등 주요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