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직자 재산공개)조성욱 공정위원장 30억대 재산 신고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30억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 29억대보다 3661만원 가량이 늘어난 수준이다. 김재신 공정거래부위원장은 9억5118만원을, 신봉삼 공정위 사무처장은 14억5457만6000원을 신고했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조성욱 위원장의 총 재산은 30억910만7000원이다. 조 위원장은 지난해 본인과... 조성욱 "플랫폼 책임 강화, 소비자 위해 기업 생존할 수 없다" “소비자의 오인을 이용한 다크넛지(Dark Nudge·영리를 목적으로 비합리적 소비를 유도하는 행태)와 같은 은밀한 기만행위를 차단하고,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겠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익을 위해 소비자를 기만하고 소비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기업들은 공정경제에서 생존할... 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 "불합리한 재벌 행태 개선할 것" 차기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조성욱 서울대 교수가 재벌들의 불합리하고 불투명한 행태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김 후보자는 공정위 기자단이 보낸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히며 구체적인 재벌개혁 방향에 대해서는 추후 예정된 청문회 자리에서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경쟁법 집행에 있어서는 담합, 독과점 남용 등 어느 특정 분야에 ... 혁신성장 토대 '공정경제' 힘실린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청와대 신임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문재인 정부의 3대 경제경책 중 하나인 공정경제에도 한층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청와대 역시 김 위원장을 발탁한 배경에 대해 공정경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위원장 퇴임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공정경제는 혁신... 김상조 "이재용 부회장 지배구조 개선 등 책임있는 모습 보여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지배구조를 어떻게 개선하고 신사업을 만들지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위원장은 20일 KBS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삼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