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빙그레, 한국패키징단체 총연합회장상 수상 빙그레가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패키징단체 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17일 빙그레(005180)에 따르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패키징 산업의 우수 기술·산업 발전 기여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하는 시상식이다. 2007년부터 16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시상식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빙그레는 빨대 없이 음용이 ... 하루 기준치 아연 담았다…빙그레, 아연워터 출시 빙그레가 아연이 담긴 음료를 내놓는다. 빙그레(005180)는 건강 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를 통해 신제품 아연워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연워터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수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료다. 아연워터에는 아연이 8.5mg 함유돼 있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1일 아연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다. 설탕, 색소, 보존료를 첨... 삼성전자, 브라질서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2년형 에어컨 신제품 행사를 개최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제품의 사용 전력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예상 전기요금도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인 전력량 관리는 물론 에너지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 수출 역대 두 번째 규모지만…무역수지는 두 달 연속 적자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주요 품목의 고른 선전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지만,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로 무역수지(수출액-수출액)는 2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며 지난달 수출이 작년 동월 대비 21.3% 증가한 615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은 32% 증가한 632억2000만 달러였다. 이로 인해 무역... 두산, ‘2022 세계가스총회’서 수소연료전지 신기술 소개 두산(000150)이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가스총회는 세계 3대 가스산업 국제 행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 등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세계 90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한다. 행사 일환으로 구성되는 전시장에는 150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가스 관련 신기술과 ... 최태원 회장, 이창양 장관 면담…"민관 합동으로 지혜 모아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8일 "산업 정책에 관한 도전 과제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대한상의에서 진행된 이창양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최태원 회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한상의를 찾아주셔서 대단히 반갑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신정부 출범 후 상당히 어려운 도전 과제가 있다. 환율, 금리, 물가 모두 ... 친환경주택 에너지절약 평가, 민간·지방공사까지 확대한다 정부가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건설할 시 제출해야 하는 에너지절약서 검토 기관을 공공기관에서 민간기관, 지방공사까지 넓히기로 했다. 친환경주택 에너지절약계획서의 빠르고 전문적인 검토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친환경주택 에너지절약계획서의 검토 전문기관을 민간기관, 지방공사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