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말 하루 '28만명' 예상…"30만명까지 의료체계·일상 가능 대응" 정부가 8월말 하루 확진자 수가 ‘최대 28만명’까지 불어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최대 30만명 수준까지 확진자가 쏟아져도 의료대응 체계 강화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BA.5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 수가 빠르고 정점 시기도 단... '수돗물 유충 사태'에 환경부 사과…전국 정수장 점검 창원시와 수원시 등의 정수장과 가정에서 유충이 발견돼 주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발생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와 역학분석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8월 8일까지 전국 485개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2년 전 인천 수돗물 유충 사고 이후 환경부가 수도시설 운영인력 전문성 강화 등을 약속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 (치솟는 밥상물가①)"지갑 닫힐라"…물가 안정 '안간힘' 올 상반기 전체 물가가 급등한 가운데 특히 외식물가, 밥상물가 가격이 치솟으면서 소비자 부담이 더욱 커졌다. 정부는 올 3~4분기중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물가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고물가 장기화 우려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빅세일, 선제적 가격인하, 초저가 전쟁에 동참하는 등 물가낮추기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19일 통계청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