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순애 "취학 연령, 1개월씩 12년 걸쳐 앞당기는 방안도 가능"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매년 1개월씩 12년에 걸쳐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취학 연령을 만 6세에서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에 대해 교육계와 학부모가 반발하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박 부총리는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너무나 많은 우려 사항이 있고, 어떤 선호도가 낮다고 한다면 사실은 12년에 ... (영상)"만 5세 취학, 1년 일찍 사교육 경쟁으로 내모는 것" 교육계와 학부모들이 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정책으로 아이들이 더 빨리 사교육 경쟁으로 내몰릴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40여개 교육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들이 참여한 '만 5세 초등 취학 저지를 위한 범국민연대'는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놀이중심 활동을 해야 하는 유아들을 교실이라는 네모난 공간의 책상 앞에 앉히는 것은 유아기 특성에... SK지오센트릭, 일본 기업과 반도체용 세정제 본격 진출 SK이노베이션(096770)의 화학 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이 일본 화학전문기업과 손잡고 반도체용 세정제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반도체용 고부가 제품 공급에 본격 협력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식이다. SK지오센트릭은 1일 SK 울산컴플렉스(울산CLX)에서 반도체용 세정제인 고순도 아이소프로필알코올(IPA)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약 1200억원을 ... 초등학교 입학연령 1년 앞당긴다…자사고는 유지 초등학교 취학 연령이 2025년부터 만 6세에서 5세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이같은 방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업무보고 후 박 부총리는 "사회적 양극화의 초기 원인은 교육 격차"라며 "취학 연령을 1년 앞당겨 사회적 약자 계층이 빨리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초·중·고 1... (영상)내년 공립 초·중등 교사 7635명 선발 예고…올해보다 감소 전국 시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초·중등 교사를 7635명 선발한다고 예고했다. 이는 올해 최종 선발 규모인 8168명보다 약 7% 적은 수준이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교원 채용 선발 규모를 취합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도교육청은 매년 11월 실시하는 공립 신규 교사 임용시험 6개월 전 선발 예정 인원을 사전에 공고한다. 초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