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8·15 특사' 이재용·신동빈 거론… MB·김경수 불투명 법무부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윤 정부 첫 특사 심사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다수 거론되는 한편 정치인 사면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9일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사면 대상자 등에 관해 논의했... (영상)법인세 줄여도 0.02%만…고용 연관성도 낮아 정부가 세율과 과세 표준 구간을 조정해 법인세 감면을 추진하는 가운데 실제 적용을 받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해 특정 기업에만 혜택을 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일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세율 인하가 추진되는 3000억원 초과 구간에 포함되는 기업은 2020년 신고 기준으로 약 80개며, 이는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약 83만8000개의 0.01%다. 실제 흑자가 발생... 윤석열 ‘MB 사면’ 딜레마 이달 8·15 광복절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이 이뤄진다. 이에 앞서 법무부는 이번주 금요일(5일) 가석방 대상자 선정 작업을 위한 가석방심의위원회에 이어 9일 또는 10일에 사면심사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권에선 국민통합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이명박 전 대통령을 8·15 광복절 특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분위기를 띄우고 있지만, 민... (토마토칼럼)특별사면 대상?…MB, TI 지난 정부 말부터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까지 경제계는 주요 경제인에 대한 특별사면복권을 줄곧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포함되는 인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거론된다. 대내외적인 불안 요소로 국가 경제가 위기에 처했으므로 이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경기 침체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경제계가 사면을 요구하는 취지다. 물론 반론도 엄연히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