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포항서 자란 ‘기업시민’ 포스코의 고민 포스코가 민영화 20년을 맞아 ‘기업시민’ 역할에 몰두하고 있지만 과거 ‘제철보국’을 내걸었던 국민기업 정체성이 지역 상생의 부담으로 남아있다. 1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로 기업시민 헌장 선포 3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18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하고 이듬해 기업시민... '이루다' 사태 방지…교육부 'AI 윤리원칙' 첫 마련 인공지능(AI)을 교육 현장에 도입하려는 시도가 활발해지면서 교육부가 관련 첫 윤리원칙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AI가 윤리적으로 개발되고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자와 교육 당사자들이 준수할 '교육 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10일 확정·발표했다. 윤리원칙으로는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대원칙으로 10대 세부원칙을 제시했다. 주요 원칙은 △교육당사자의...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첫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 수주 HD현대(267250)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 아비커스(Avikus)가 세계 첫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지난 8일 SK해운, 장금상선 등 국내 선사 두 곳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 '하이나스(HiNAS) 2.0'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하이나스 2.0은 컨테이너선과 LNG선 등 건조 중인 총 23척의 대형 선박에 내년 8월부터 순... 포스코 지주사 이전 촉구 집회 “다음엔 300명” 포항 시민들이 8일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상경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규모를 키워 이달 중순 후속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 약 150여명은 이날 오전 상경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에서 지주사 이전 약속 이행 촉구 집회를 열었다.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인 선수 위한 e스포츠센터 개설 포스코1%나눔재단이 광양국민체육센터에 장애인 e스포츠 훈련시설을 세우고 지난 5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광양국민체육센터 내에 장애인 e스포츠센터를 구축했다.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이날 광양 장애인 e스포츠센터 개관 행사에는 광양시의회 백성호 부의장, 광양시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 포스코1%나눔재단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