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 CPI 결과에 상승 …2520선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2520선에 마감했다. 11일 코스피는 전일 보다 42.90포인트(1.73%) 오른 2523.78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7억원, 468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6033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에 대... 정유사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정유사들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쓰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폴란드에서 정부 지지를 구했고, 현대오일뱅크는 부산과 경남 지역의 리플렛 배포 및 현수막 게시, SNS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이 폴란드를 찾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폴란드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폴란드 ... 코스피, CPI 발표 앞두고 0.9% 하락 마감 코스피가 반도체 업황 우려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경계감에 0.9% 하락 마감했다. 25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2480선으로 주저앉았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58포인트(0.90%) 내린 2480.8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9억원, 2042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629억원을 사들였다. ... '정유 4사' 2분기 영업익, 모두 조 단위 달성 고유가와 수요 회복에 힘입어 국내 4대 정유업체의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초로 모두 '조 단위'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칼텍스는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고, 현대오일뱅크는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GS(078930)는 자회사 GS칼텍스의 올 2분기 영업실적이 매출액 16조988억원, 영업익 2조1321억원이라고 10일 발표했다. GS는 자회사 GS칼텍스의 올 2분... LG화학·유한킴벌리 '지속가능 MOU'…친환경 위생용품 가속화 LG화학(051910)이 유한킴벌리와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선다. 특히 위생용품에 친환경 소재 적용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지난 9일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MOU),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친환경 소재 적용 혁신 제품 개발 및 시... 적자전환에 실적 절반 이하…우울한 4대 석화사 2분기 올해 운영 '반환점'을 돈 석유화학 업계 실적에 먹구름이 짙게 꼈다. 크게는 '20분의1 토막'이 나는 등 업황 결과가 암울하게 나왔다. 롯데케미칼(011170)은 매출액 5조5110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5일 공시했다. 영업익은 전년 동기 5940억원보다 95%나 줄어들고, 전분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늘고,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 현대오일뱅크, '수소전지 막'·'썩는 플라스틱' 사업 구체화 현대오일뱅크가 수소연료전지 분리막과 전해질막 등 구성 요소 생산을 구체화하고 '썩는 플라스틱' 사업 일정도 세부적으로 내놨다. 4일 '현대오일뱅크 통합보고서 2021'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023년 사업장에서 연간 300만㎡ 규모의 상용 e-PTFE(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분리막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는 PEMFC(고분자전해질 수소연료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