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스톱 진료기관 10%는 제대로 운영 안 돼" 코로나19 검사와 진단, 진료와 처방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중 10%는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한 결과 대상 기관의 9.9%인 652개소가 호흡기환자 진료, 코로나 진단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 진료 모두를 수행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1일부터 29일... (영상)먹는 치료제 투여율 '18.7%' 불과…"처방기관 확대 등 조치" 코로나19 확진 초기에 먹는 치료제를 먹으면 중증 진행을 막는데 효과가 있지만 지난주 60세 이상 확진자의 먹는 치료제 평균 투여율이 18.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먹는 치료제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먹는 치료제 투약율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현황을...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8월12일) 신규확진 12만8714명·위중증 453명…"원스톱 진료 점검 강화"(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871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53명으로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방역당국은 고령자 등 고위험군을 위한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을 점검하고 약가 연동제 적용을 완화해 해열제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8714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2만8250명, 해... 신규 확진 12만8714명…사망 58명·위중증 453명(1보) 신규 확진 12만8714명…사망 58명·위중증 453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