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수해복구에 300억 우선 투입 서울시가 400mm 이상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자치구에 특별교부금 3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자치구별 피해 현황 잠정 집계결과 주택·상가침수 3430건, 도로침수 224건, 산사태 10건 등의 피해를 입었고다. 인명피해는 사망 5명, 실종 4명, 부상 1명이며 다수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서울시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 폭우로 서울·경기 사망·실종 각 7명…인명 피해도 속출 수도권 일대에 80년 만에 최대 400㎜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과 경기에서 7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기준 7명(서울 5명·경기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실종자는 7명(서울 4명· 경기 3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오후 6시50분쯤 서울 동작구에서는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 복구 작업을 하던 구청 직원이... (영상)서울 확진자 7만명 대비…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연장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병상 확보, 응급환자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유행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일상회복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유미 서울시 ... (영상)'켄타우로스 변이' 1명 추가 확인…인도 입국 60대 '켄타우로스 변이'로 알려진 코로나19 BA.2.75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추가 확인됐다. 켄타우로스 변이 추가 확진자는 인도에서 입국한 60대 남성으로 국내 두번째다. 해당 변이는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돼 미국과 유럽 등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BA.2.75 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이달 5일 인도에서 입국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