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생약 품질관리 국제기준 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생약 품질관리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 제2분과(품질보증) 연례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FHH, Forum for the Harmonization of Herbal medicines)은 지난해 구성된 서태평양지역 전통 의약품 사용 6개국(한국·중국·일본·베트남·... 식약처, '쥐젖 제거' 온라인 불법 광고·판매 569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피부에 발생할 수 있는 쥐젖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온라인상에서 광고·판매한 누리집 1269건을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569건에 대해 관련기관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쥐젖 제거 효과가 인정된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의약외품은 없다. 이에 따라 쥐젖 ... 편의점서 자가키트 살 때 의료기기판매업 확인하세요 다음달부터 편의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하려면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7월20일부터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오는 30일부로 종료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가검사키트의 유통·공급량이 충분해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 (영상)현대바이오, 긴급사용승인 추진 vs 단호한 식약처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현대바이오(048410)가 국내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 반면 허가당국은 관련법을 근거로 긴급사용승인 신청 대상에 의약품 개발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26일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의약품 인허가 대행 및 개발 컨설팅 전문업체 메디팁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2일 보도... 식약처, '벌레튀김' 논란 맥도날드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맥도날드 감자튀김에서 벌레 이물이 혼입됐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매장을 불시에 조사한 결과 일부 시설이 청결하게 관리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22일 프랜차이즈 감자튀김에서 벌레 이물이 혼입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해당 매장을 불시에 조사한 결과 일부 시설이 청결하게 관리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돼 관할 지자... 원숭이두창 확진 단 2명…그래도 치료제·백신 개발한다 세계 각지로 퍼진 원숭이두창이 예상을 밑도는 파급력을 보이고 있지만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 중인 기업들은 이전과 같은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긴급사태 대응이라는 개발 당위성은 인정되지만 자연 치유까지 가능한 질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시급한 사안은 아니라는 지적도 공존한다.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4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하던 전 세계 원숭이두창 ... 지아이셀-HK이노엔, CAR-NK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 지아이셀은 HK이노엔(195940)과 동종유래 키메라 항원 수용체-자연살해(CAR-NK) 후보물질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아이셀과 HK이노엔은 7개 타깃에 대한 CAR-NK 기초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각각 대량 배양 공정 개발과 비임상 평가를 담당한다. 양사는 후보물질 도출 및 비임상 시료 생산에 성공할 경우 임상 개발 및 상업화 등 ...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몽골 첫 출하 HK이노엔(195940)은 최근 몽골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을 출하하고 판매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HK이노엔은 34개의 해외 진출 국가 중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몽골에서 케이캡을 출시하게 됐다. 몽골에서는 200여개의 약국 체인을 보유한 매출 1위 제약사 모노스 파마(Monos pharma)가 케이캡을 유통한다. 케이캡의 몽골 수출 계약은 지난 2020년 8... (하반기, 바이오가 달린다①)'2분기 서프라이즈' 대형바이오 실적 모멘텀 바이오·제약주들이 6월 중순을 저점으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업종들과 비교해 대형 바이오·제약사들의 실적 성장세가 부각되면서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대형 바이오주를 비롯해 제약사,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CMO) 등의 견조한 실적 성장을 전망하며 우호적 수급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7월1일~8월11일) 코스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