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 ‘특수통’ 김선규·‘강력통’ 김명석 등 영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찰 특수·강력부 출신 등 검사 3명을 영입했다. 공수처는 여야 추천 위원 등으로 구성된 공수처 검사인사위원회 추천과 대통령 최종 재가 절차를 거쳐 부장검사 2명, 평검사 1명을 충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수처 신규 임명 검사는 △김명석(53, 사법연수원 30기, 현 법무법인 우방 대표변호사)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 △김선규(53, 3... 검찰, '조세포탈 혐의' 대명종합건설 거래은행·국세청 압수수색 아파트 브랜드 '루첸'으로 알려진 대명종합건설의 조세포탈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건설사 거래은행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민경호)는 29일 오전부터 대명종합건설 거래은행인 우리은행(316140) 본점 사무실과 서울지방국세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앞서 국세청은 2019년 세무조사 과정에서 대명종합건설의 조세... 검찰, '고발사주' 김웅 의원 무혐의…김건희 여사 각하 검찰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이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김건희 여사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 사건을 각하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 (영상)공수처, ‘고소장 위조 은폐 의혹’ 전직 검사 기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소장을 분실하고 다른 고소장을 복사해 대체하는 등 기록 위조 혐의를 받는 전직 검사를 재판에 넘겼다. 공수처 수사1부(부장검사 직무대리 이대환)는 전직 부산검사 윤모씨를 사문서 및 공문서 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외 위조 공문서 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는 불기소 처분(공소권 없음)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