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9월 모평 응시생 5명 중 1명 'N수생'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N수생 비율이 20%를 넘어섰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달 치른 9월 모의평가 응시생은 38만7340명으로 이중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N수생)가 7만8528명(20.3%)이라고 28일 밝혔다. 재학생은 30만8812명이 응시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평가 N수생 비율은 2005학년도 이래 역대 최고 비... 올해 수능 수험생 10명 중 3명은 N수생 2023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 중 N수생 비율이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원서 접수자는 50만8030명으로, 이 중 N수생(검정고시생 포함) 비율은 31.1%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도 수능에서 N수생 비율은 29.2%였다. 이는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래 5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수능이 처음 도입된 1994학년도 이후 N...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국어·영어 쉽고 수학 어려워 31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 업체들은 국어와 영어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고 수학은 다소 어려웠지만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였다고 평가했다. '언어와 매체' 선택과목 어려워 종로학원·이투스 등 입시 업체들은 9월 모의평가 국어에 대해 "공통 과목의 난이도가 지난 6월 모의평... 2025학년도 입시부터 만학도 전형 '만 30세 이상'으로 통일 2025학년도 입시부터 대학들의 만학도 특별전형 기준이 '만 30세 이상'으로 통일된다. 대학마다 만학도 연령 기준이 달라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런 내용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현 고2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학년도부터 기회균형 특별전형으로 모집인... "수능 코앞이라고 모의고사만 풀면 안 돼" 2023학년도 수능이 90여 일 남으면서 시험 직전 공부 전략이나 수능 난이도에 대해 궁금해하는 수험생이 많다. 지난해 통합수능 도입 후 나타난 이과생의 문과 침공이 계속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문제를 더 맞힌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