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 사업 본격화 금호석유(011780)화학이 폐플라스틱을 합성고무, 합성수지로 재활용하는 원료 사업을 본격화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 T.EN와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및 재활용스티렌(RSM)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RSM은 폐폴리스티렌을 열분해해 얻은 친환경 원료로 주로 석유화학 분야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지... SM상선, CJ대한통운과 전략적 MOU 체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CJ대한통운과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M상선과 CJ대한통운은 양사간 협업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미국으로의 수출입 냉동·냉장화물 운송 협약과 미국 내 트럭킹 운송사업 분야에서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SM상선 유조혁 대표(사진 왼쪽)와 과 CJ대한통운 강병구 글로벌... 재계 총수들, 빈 살만 2시간 회동…'중동붐' 온다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오후 짧은 방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따라서 이날 국내 주요 기업과 사우디 간 26건의 계약 및 MOU(양해각서)가 체결된 것 외에도 향후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추가 수주나 투자협약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0053... 이재용·최태원의 '바쁜 하루'…ASML CEO 이어 빈 살만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7일 세계적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한국-네덜란드 정상·반도체 기업인 차담회에 윤석열 대통령,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피터 베닝크 ASML CEO도 배석했다. 이들... 빈살만-재계 총수 회동…'K-신기술'로 제2의 중동붐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방한한 가운데 재계 내 '제2의 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70년대 건설업 주도로 일으킨 중동 특수에 필적하는 대규모 해외 사업을 대규모 수주할 수 있을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과거와 달리 국내 기업들이 건설 뿐만이 아닌 인공지능과 5G 무선통신기술, AI, 친환경 에너지 등 이른바 'K-신기술'에서... SK시그넷, 2023년부터 미 최초 초급속 충전기 생산 SK(034730)시그넷이 미국 최초로 350㎾급 이상의 초급속 충전기 제품 생산·조립에 나선다. 본격적인 생산 시작은 2023년 2분기다. SK시그넷은 미국 텍사스 플레이노시에 설립될 전기차 충전기 공장 주력 제품과 가동 시기를 16일 밝혔다. 350㎾급 이상 초급속 충전기로 정했으며 2023년 2분기 내 생산 가동한다. 미국 내에서 생산·조립된 최초의 초급속 충전기 제품이 ... (영상)나델라 MS CEO "한국 혁신·재능 중심지…기술로 인플레 맞설 수 있어" "기술의 힘을 통해 인플레·경기침체·에너지 위기 등 세 개의 도전과제에 맞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명이 바로 그것이며, 세계 모든 이들이 생산성과 효율성, 창의성 등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MS CEO겸 이사회 의장은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STX-태백시,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추진 종합 상사 STX(011810)가 태백시와 손잡고 첨단 산업용 핵심 원료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STX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박상준 대표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준 STX 대표(사진 왼쪽)와 이상호 태백시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