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윤 대통령 "MBC 탑승 배제, 헌법수호 일환"에 국민 64.6% "공감 못해" 국민 64.6%는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말한 데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감한다"는 의견은 31.6%에 불과했다. 윤석열정부 기반인 영남에서도 절반 이상이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2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l...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6.1% "민주당 의원들 '윤 대통령 퇴진 집회 참석' 문제없다" 국민 절반 이상은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 개개인의 정치적 판단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대선 불복이자 헌정 질서에 반하는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의견은 36.2%에 그쳤다. 보수의 기반인 영남에서조차 평가가 팽팽했다. 2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 이원욱 "윤 대통령, 현대차 대신 벤츠 선택…부끄러움은 국민 몫"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인도네시아 언론사인 콤파스(Kompas)가 윤석열 대통령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당시 공항 픽업차량으로 한국 자동차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80' 대신 '메르세데스-벤츠 S600'을 선택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부끄러움은 또 국민의 몫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1일 '누가 윤 대통령을 발리에서 벤츠에 태웠는가'라는 ... 박지원 "기자는 국민 1호, 문제 풀어내는 대통령 돼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중단을 두고 "문제를 만들어가는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21일 박 전 원장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도어스테핑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질문에 "그건 공갈"이라며 "도어스테핑 안 하겠다 그러면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이 MBC 기자한테 '당신 때문에 안 했다' 이렇게 나올 수도 있다"며 비판했다.... 유승민 "윤 대통령, 말실수 사과했으면 됐을 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MBC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말실수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면 됐을 일"이라며 "왜 자꾸 논란을 키워가는 건지 안타깝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백번 양보해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면 침묵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