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다가오는 미세먼지…5등급차 운행제한 확대·석탄발전 가동 감축 정부가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공공석탄발전 중 8~14기의 가동을 줄이고 최대 44기의 출력을 80%로 제한한다. 민간석탄발전에 대해서는 올해 신설된 곳까지 포함해 모든 발전소가 감축에 동참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도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과 대구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제4차 미세먼지... (영상)온실가스 감축 시설투자 기업에 '인센티브'…배출권 부가세 면제 3년 더 연장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시설을 짓거나 노후 설비를 교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온실가스 감축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된다. 특히 바이오 납사(Naphtha) 등 저탄소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거나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RE100)할 경우에는 배출권 제출의무를 일부 면제한다. 또 유가증권 거래에 전문성이 있는 증권사가 배출권을 위탁받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 공공부문 온실가스 30.4% 줄어…공정위 '우수'· 화학연구원 '낙제'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배출한 온실가스가 2007년~2009년 평균 배출량으로 정한 기준과 비교해 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은 감축률 100%를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화학연구원 등 20개 기관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준배출량을 웃돌았다. 23일 환경부가 공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 49년 만에 가뭄 '최악'…남부 지역, 물 절약·용수 비축 등 물 대책 가동 광주광역시 등 올해 남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비가 가장 적게 내리면서 남부 지역은 49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맞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은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를 개편하는 등 용수 비축을 위한 물 절약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 완도 등 섬지역에 대해서는 비상급수 방안... 경기 "평일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위반시 과태료"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3차 계절관리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6㎍/㎥으로 전년 대비 10% 개선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도 12월부터 3월까지 계절관리제 강화를 추진한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이번 4차 계절관리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