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면세점 입찰 공고, 다음달 나온다…흥행 여부에 촉각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여행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입찰공고를 앞둔 면세점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인천공항공사는 관세청과 입찰과 관련해 조율을 마친 만큼 이르면 내달 공고를 낼 가능성이 커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공고를 낸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늦으면 내년 초나 입찰이 진... (현장+)면세업 지원 늘리는 중국, "국내 기업에 위협적" 국내 면세점이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특허수수료와 송객수수료로 인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정부의 자국 면세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까지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국내 면세 사업자들은 큰 위협이 받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4일 국회의원회관 제8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면세산업 발전과 고용안정 방안' 세미나에서는 국내 면세업 ... 중국은 무조건 밀어주는데…정부 지원 없는 한국 면세점 중국의 관광 명소인 하이난에 면세점 2곳이 추가로 생긴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면세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중국 정부가 자국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힘을 실어준 배경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 업계는 고환율에 여행 수요 회복도 더뎌 근심만 커진다. 25일 중국 외신을 종합하면 중국 정부는 최근 국영기업 중국면세품그룹(CDFG)과 왕푸징그룹에 하이난내 면세점 운영을 승인했... (영상)인천공항-관세청 입장차…면세점 입찰 "연말에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공고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스마트면세점 수수료율, 임대료 산정 방식 등을 두고 공항과 관세청 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지부진한 논의에 업계에서는 12월에나 입찰 공고를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면세점 입찰 공고가 미뤄지고 있다. 이번 입찰은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 9개... 일본 자유여행 열린다…홈쇼핑·면세점, 고객 모시기 총력 다음달부터 무비자 일본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홈쇼핑과 면세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홈쇼핑은 일본여행 상품을 집중 편성하는 가하면, 면세점은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이르면 10월부터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입국 규제를 완화할 전망이다. 앞서 일본은 지난 7일부터 가이드(동행 안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