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교권 침해 학생 학생부 기재 추진 정부가 중대한 교권 침해 행위를 한 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생부는 대입 전형의 자료로 쓰이는 만큼 교권 침해로 기재되면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를 추진하기 위해 공... 역사 교사 1191명 "일방적인 교육과정 수정 중단하라" 역사 교사 1000여 명이 '민주주의' 표현을 '자유민주주의'로 고치는 정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작업에 대해 실명으로 비판 목소리를 냈다. 전국역사교사모임 소속 교사 1191명은 28일 실명 선언문을 내고 "교육부는 역사과 교육과정에 대한 일방적인 수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행정 예고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고등학교 한국... 교육부 "유치원 특수학급 증설…특수학교 설립 형태도 다양화" 정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특수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유치원 특수학급을 오는 2027년까지 400개 이상 추가로 확충한다. 특수학교의 설립 형태도 다양화하고, 장애 학생 지원 전담 인력인 '특수교육 코디네이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 (영상)전국 비정규 근로자 파업…서울시내 학교 10% 급식운영 차질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의 파업으로 서울 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10개교 중 1개교가 급식 운영 차질이 생겼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교육공무직원 총 인원 대비 파업 참가 인원을 조사한 결과,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내 1413개 학교 중 급식이 정상운영되는 학교는 1269개교로 집계됐다. 대체급식(빵·음료·도시락 지참)으로 급식을 운... 수능 이후 4년제 대학 대학별고사 50만여 명 응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진행되는 4년제 대학의 논술·면접 등 수시전형 대학별고사에 50만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이 대학별고사에 응시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23일 내놓은 '2023학년도 4년제 수시전형 대학별고사 응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