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PO 빙하기①)올해 공모 기업수 70곳 예상…전년대비 25% 감소 증시 전반의 침체로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 역시 악화일로다. 최근 두달여 사이 5개 이상의 IPO 예정 기업이 상장 철회신고서를 접수하는 등 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일부 상장사가 공모가 상단 결정 이후 일반청약에서 한 자릿수 성적표를 받아드는 등 일반적인 시장 분위기와 다른 면모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상장 철회가 속출... [IB토마토]하이투자증권, 진영 상장 추진에도…올해 IPO시장 '빈손' 위기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빈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편입 이후 IPO를 비롯한 ECM(주식자본시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직상장 트랙레코드를 추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표면마감재 전문기업인 진영을 통해 시장의 문을 두드려보지만 성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