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 대표팀, 한국전 승리 후 '대장암 투병' 펠레 위한 세리머니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한국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대장암 투병 중인 펠레(82)의 쾌유를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브라질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후 경기장에 모였다. 이어 에이스 네이마르가 커다란 현수막을 가져와 펼쳤다. 현수막에는 펠레의 이름과 사진이 담겨 있었다. 뿐만 아니라 ... 윤 대통령, 대표팀 격려 "한국 축구 못 넘을 벽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아쉽게 패한 대표팀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6일 오전 브라질과의 16강 경기 직후 남긴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이 이번 월드... "쉬겠다" 벤투 재계약 안 한다 '계약기간 입장 큰 듯" 12년 만에 한국 대표팀을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며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에 따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카... [토마토레터 제64호]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총결산 제 64호 2022. 12. 6.(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총결산 2. 이태원 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들 구속…이임재 용산서장은 기각 3. 환율에 울고, 실적에 우는 서학개미 ... '네이마르 포함' 브라질 대표팀 중 일부 코로나 증상, PCR 검사는 회피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 축구 대표팀 중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지난 1일(한국시간) 테라 등 브라질 매체는 네이마르와 안토니, 알리송 등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PCR 검사를 회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두말할 것 없는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이며, 알리송은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