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공동펀드' 맞손…업무협약 체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의 모태펀드 운영기관이 양국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국은 공동펀드 등 투자 협력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함께 '컴업 2022'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기... LS, 산유국 대사들과 전력인프라·미래사업 협력 논의 LS(006260)그룹이 아랍 산유국으로 이뤄진 한국 주재 걸프협력회의(GCC)의 소속 국가 대사 5명과 사업 협력을 의논했다. 스마트팩토리, 초고압 해저케이블, 태양광발전 등 제조업 고도화와 전력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LG는 11일 한국 주재 GCC 5개국 대사를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의 전력인프라와 미래사업 기술을 소개하고 협... 사우디산 유기화합물 '덤핑' 판정…5년간 관세 43.58% 부과 롯데케미칼이 제기한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 덤핑조사 결과 국내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판정 결과가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5년간 덤핑방지관세 43.58%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 건의할 방침이다. 9일 산업부에 따르면 무역위는 이날 제425차 회의를 개최, 사우디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의 덤핑조사 건에 ...  이인호 무보 사장 "해외 석탄발전 금융지원 없을 것"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앞으로 신규 해외 석탄발전에 대한 금융지원은 없을 것"이라며 정부의 탈석탄 기조를 재확인했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해외 석탄발전 금융지원 중단 관련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이소영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신... 중남미·중동 수출대금 연체 높아…중기 연체율, 대기업 4배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수출 대금을 늦게 받는 중소기업의 대금 연체율이 대기업보다 4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보다 도매업 연체율이 높게 나왔다. 특히 중남미와 중동 지역에 수출하는 기업들이 다른 지역보다 연체율이 높았다. 18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개한 '무역거래 결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수출시장에서 결제방식은 무신용장 방식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