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지털화 필요한데…중기부 "온누리 지류→모바일 교환, 상인 불편 초래" 명절 선물 중 하나인 상품권은 산 사람과 쓰는 사람이 다릅니다. 그러니 주고 받는 사람의 결제 방식도 종이와 디지털로 나뉘는 경우가 많지요. 주요 백화점도 종이 상품권의 전자 화폐 전환(권종 간 전환)을 지원합니다. 현대백화점 상품권은 H포인트, 롯데백화점 상품권은 L포인트나 모바일 상품권으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은 SSG머니나 인터넷면세점 전환금... 중기부,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 위한 고도화 기술개발 지원 정부가 중소기업 세계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2023년 혁신제품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혁신제품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시장에서 혁신성·제품성을 인정받은 혁신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고도화R&D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3~2026년 135개 기... 중기부 vs 중기…대·중견 ‘아스콘’ 구매 두고 법적 다툼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 업체들이 정부가 일부 대·중견기업에 특혜를 주고 중소기업을 역차별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스콘 업계는 정부가 중소기업끼리 경쟁해야 할 관수(공공 구매) 시장을 대·중견기업에 내줬다고 보는 반면, 중기부는 관수시장 의존이 높은 시장 특성을 고려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아스콘은 아스팔트와 자갈·...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글로벌 펀드 8조 문제없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8조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올해 모태펀드 예산이 줄어드는 등 국내 투자환경 위축의 우려가 있는 만큼 글로벌에 방점을 좀더 찍는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기부는 글로벌 펀드 조성 외에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베트남, 유럽 등에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영상)이영 중기부 장관 “추가근로는 기업 아닌 대한민국 문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일몰된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재입법화와 노사 합의에 따른 근로시간 유연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근로시간제도 왜 어떻게 바뀌어야하나’ 토론회에서 “중소기업은 대부분 위탁 받아 생산하는 수탁사”라며 “일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와 적게 해야 할 시기가 오로지 중소기업에 물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