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발달장애 아동 조기 개입 핵심은 부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아이를 믿어야 한다.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권현정 한국플로어타임센터 소장 겸 위브레인 대표는 최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자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을 빨리 찾아내 개입할수록 예후가 좋아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발달장애 영유아 4300여명…5세 미만 조기 치료 중요 자폐, ... 화우공익재단, ‘발달장애인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 화우공익재단(이사장 이인복)이 오는 7일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교육의 역할 및 제도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12회 공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학교 졸업 이후 실질적 자립을 위해 교육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발달장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도적 해법을 모색하... 서울시, 어린이부터 은퇴층 아우르는 '서울 런' 추진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항인 '서울 런' 사업 대상을 저소득층 학생에서 시작해 전 국민으로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성인들을 위한 직업교육, 은퇴 교육 프로그램 등 평을 론칭한다는 목표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과의 백브리핑에서 "교육청 소관업무는 학교 교육 과정까지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 방과 후 교육, 평생교육은 지자체의 책임 영역이다"라고 ... 지역기반 돌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서울 전 자치구 운영 특수학교 졸업 후 갈 곳을 잃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도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서울 전 자치구에 완비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은 특수학교를 졸업하면 비장애인과 달리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며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2017년 서울시 발달장애인 전수조사 결과, 성인 발달장애인의 39.4%(5,839명)는 낮 시간을 ... 서울 중구, 소외된 소규모 '틈새돌봄' 지원 서울 중구가 공공 부문 돌봄 정책으로부터 소외된 발달장애 아동이나 주말 맞벌이 부부 등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중구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중구형 서로돌봄 The함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안에서 돌봄수요와 공급을 연결해 긴급하게 필요한 돌봄의 공백을 메우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기존 주민 사이나 협동조합 등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