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필수의료' 붕괴 막는다…공공정책수가·순환당직제 도입 보건당국이 의사 부족 사태와 지역 쏠림으로 위기를 맞는 응급, 분만, 소아과 등의 필수의료 지원을 강화합니다. 특히 '공공정책수가'를 통해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적정한 보상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방병원과 필수과목에 전공의는 확대 배치하고 병원 간 순환당직 체계를 주요 응급질환에 시범 도입합니다. 뇌출혈 등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검사, 수술까지 한 곳에서 ... (영상)중앙의료원, 기재부에 "제2의 코로나 누가 대응하냐"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의사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의료원 이전 및 현대화 추진 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되자 결정권을 쥔 당국, 기획재정부를 압박하기 위해섭니다.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사업 예산 삭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 중인 전문의협의회. (사진동지훈 기자) "기재부가 건물만 새로 지으라 한다" 1월의 마지막 날... (새해 달라지는 것)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154→162만원…부모급여 최대 70만원 올해부터 두 돌 이전의 어린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월 최대 70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액은 4인 가구 기준 154만원에서 162만원으로 오르고, 2015년 이후 동결됐던 장애수당 단가도 50% 인상된다. 기획재정부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5일 발간했다. 새해달라지는 제도... 이달 25일부터 '월 70만원' 부모급여 준다…"출생 60일 이내 신청해야" 정부가 돌봄이 필요한 영아 가정에 이달 25일부터 '부모급여'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0세 아동 부모에게는 월 70만원을 지급하고 만 1세 아동 부모는 월 35만원을 받게 된다. 특히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한 경우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지원하나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은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받게 된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만 0세 아동은 월 70만 ... 정부 "감기약 공급 최선…중국 원료 수출 제한 아직" 정부가 중국산 감기약 수급에서 특이동향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공급량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계 제약사는 어린이용 감기약 공급 확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주중한국대사관과 원료수입사 등에게 확인한 결과 중국 정부가 의약품 원료 수출을 제한하는 등의 특이동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